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내일, 절기에 걸맞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충청과 영남 일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도, 철원 -4도, 세종 -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고,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4도, 철원 13도, 세종 15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,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5~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고,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도, 대전 1도, 광주 4도,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보다 1~3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4도, 대전 15도, 광주 15도,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위는 주말부터 점차 풀리겠고 휴일에 중서부와 호남을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1072332003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